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블레스 오블리주 (문단 편집) === 일부 대한제국 황족 === 대부분의 [[대한제국]] 황족들은 일제의 통치에 순응하며 호기의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일부는 독립운동에 적극 혹은 소극적으로 지지해 주었다. 흔히 이태왕으로서 호기의식했다고 알려진 [[고종 광무제]]는 사실 퇴위 이후부터 망명을 통해 독립운동을 전개하려고 하였다. 대략 4번정도의 망명시도가 있었던것으로 보인다. 하지만 모두 실패하였지만, 의병활동을 격려하는 계기가 되었다. 그의 아들이었던 [[의친왕]]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는데, 고종보다 조금 더 적극적이었다. 그는 [[창씨개명]]도 반대, 광복되는 조국에서 평민으로 살겠다고 공언하였으며, 이후 [[상하이]]로 망명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. 만약 그가 성공했다면, 독립이 더 빨리 이뤄졌을 거라는 견해도 있다. 대한제국 황족들이 대부분 일제에 호의적이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, 이 둘처럼 독립운동에 자발적으로 도움을 준 이들도 있다. 그렇기 때문에 모든 대한제국의 황족들이 [[친일반민족행위자]]라고 결론짓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